(스파르타 코딩클럽) TDD

 

TDD(Test -Driven-Development)

테스트 주도 개발이라고 한다.

 

반복 테스트를 이용한 소프트웨어 방법론으로 

작은 단위의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고 이를 통과하는 코드를 추가하는 단계를 반복하여 구현한다.

 

이 기법으로 유명한 Test-Driven-Development의 저자 Kent Beck은 선 테스트 작성, 후 비즈니스 로직을 작성하여 코드에 자신감이 붙었다고 한다.

단위 테스트란(Unit Test)
클래스 또는 클래스 내에서 사용하는 메소드 등을 테스트 하는것.

 

TDD개발 주기에 

1. 실패하는 테스트 코드를 먼저 작성하고
2. 테스트 코드를 성공시키기 위한 실제 코드를 작성한다.
3. 중복 코드를 제거, 일반화 등의 리팩토링을 수행한다.

 

테스트 코드를 작성할 때 까지 실제 코드를 작성하지 않고,

실패하는 테스트를 통과할 정도의 최소 실제 코드를 작성해야 하는것.

 

이를 통해서 실제 코드에 대해 기대 되는 바를 보다 명확하게 정의함으로써

불필요한 설계를 피할 수 있다.

 

 

일반 개발 방식은

요구사항을 분석하고 설계를 한 후에 개발 -> 테스트 -> 배포 하는 형태이다.

이러한 방식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을 느리게하는 위험이 존재한다.

 

• 소비자의 요구사항이 처음부터 명확하지 않을 수 있고
• 처음부터 완벽한 설계는 매우 어려우며
• 자체 버그 검출을 하지 못해 능력이 저하나 되며 소스코드의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
• 자체 테스트(포스트맨, 웹사이트 등) 실제로 클릭하면서 접근 하면 시간적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

 

위와 같은 문제들은 어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초기 설계가 완벽할 수 없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의 요구사항 또는 디자인의 오류 등 많은 외부 또는 내부 조건에 의해
재설계를 하며 점진적으로 완벽한 설계로 진행한다.

재설계란 작성된 코드를 수정, 삭제, 삽입 등 불필요한 코드가 남거나 중복처리 될 가능성이 많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코드들은 재사용이 매우 어렵고 관리가 어려워 유지보수를 어렵게 만든다.

 

 

작은 부분의 기능 수정에도 모든 부분을 테스트를 해야하기에 전체적인 버그를 검출하기 어렵다.

 

자체 버그 검출능력도 저하되고

어디서 버그가 발생하는지 모르기에 잘못된 코드도 고치지 않으려 하는 현상이 발생.

결론은 소스코드의 품질저하와 직결된다.

 

이렇게 작은 수정에도 모든 기능을 다시 테스트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여 자체 테스트 비용이 증가한다.

 

 

결론

• 디자인 설계 단계에서 프로그래밍 목적을 미리 정의.
• 또 무엇을 테스트 해야할지 (실패 테스트) 미리 작성.
•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는 도중 발생하는 예외 사항(버그, 수정사항)들은 테스트 케이스에 추가하고 설계를 개선하다.
• 이후 테스트 코드가 통과된 코드만을 코드 개발 단계에서 실제 코드로 작성한다.

 

이러한 반복적인 단계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코드의 버그가 줄어들고 소스코드는 간결해진다.

 

https://wooaoe.tistory.com/33

[기술면접] TDD(Test-Driven-Development) 방법론에 대해서

 

https://hs-backend.tistory.com/216

테스트 코드의 중요성